Photo 에세이 처서와 퇴근길 友瑛 2019. 8. 22. 23:35 삼복이 지나고 더위가 물러간다는 처서다.퇴근길에 마을버스를 기다리며 해질 녘의 하늘을 올려다 본다.하늘에 떠있는 뭉게구름이 마치 솜사탕같다.앞 차가 떠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지 정류장에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정류장 근처 유통센터 화단에 녹음이 무성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꿈꾸는 여자는 행복하다. 'Photo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단 외우기에 도전하다 (0) 2019.09.03 롱스커트 (0) 2019.08.28 재활용품 분리배출 (0) 2019.07.31 옥 목걸이 (0) 2019.06.21 유통센터의 여름 (0) 2019.05.22 'Photo 에세이' Related Articles 19단 외우기에 도전하다 롱스커트 재활용품 분리배출 옥 목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