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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에세이

19단 외우기에 도전하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육체 기능 뿐만 아니라 두뇌기능이 상실되어 간다.

치매는 바보와 멍청이 같은 상태에 이르는 현상이다.

 사람의 뇌 속에는 생각을 결정하고 행동을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는 전두엽이 있다.

 뇌를 자주 사용하면 전두엽의 기능이 향상되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어려서 구구단을 외웠는데 평생동안 잊어버리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고 있다.

나는 아들과 친정 형제들의 전화번호부터 외우기 시작했다.

집에 책받침이 있는데 19단까지 적혀있다.

시간이 나는대로 19단 외우기에 도전하고 있다.


友瑛.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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