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나 슈퍼에서 딸기나 방울토마토 같은 작은 과일을 투명한 사각용기에 포장하여 팔고 있다.
보통 사람들은 과일을 꺼내고 사각 용기를 쓰레기로 내다 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투명용기도 생수병처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나는 사무실에 화장품을 갖다놓고 사용하고 있다.
전에는 파우치에 담았는데 사각용기에 화장품을 옮겨놓으니까 밖으로 내용물이 보여서 쉽게 찾아쓸 수 있어서 편리하다.
화장품 뿐만 아니라 액세서리나 귀고리처럼 여성들의 장신구를 담아두거나 머리핀, 열쇠 등을 넣어두면 찾기가 쉬울 것이다.
테이크아웃용 커피컵을 깨끗이 씻어서 사무실용 USB를 보관하니까, 바닥에 떨어뜨리거나 잃어버릴 염려가 없어서 편리하다.
뚜껑과 아래부분 양쪽에 호크로 잠글 수 있어서 용기가 열리지 않는다.
뚜껑 부분에 예쁜 무늬의 그림을 오려붙인다.
책상 위에 아무렇게나 놓여있는 USB
커피용기 뚜껑을 열고 USB를 넣는다.
뚜껑 부분으로 전선을 나오게 하고 뚜껑을 닫는다.
크기가 큰 사각용기는 스카프나 스타킹을 넣어두면 쉽게 찾아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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