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마시는 생수와 음료수는 가벼운 PET병에 담겨있어서 야외로 가지고 갈 때 떨어뜨려도 위험하지 않고 편리하다.
더구나 투명해서 속이 훤하게 비치니까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나는 직장에서 PET병을 상부와 하부로 나누어 자른 후 커피를 담고 종이컵을 넣어둔다.
볼펜 같은 문구류를 한 데 넣어두고 거래처에서 받은 명함을 넣어두기도 한다.
집에서도 커피믹스와 필기류를 보관하고 있다.
스푼을 보관하고, 그 외 잡곡류를 넣어두었다가 용기가 더러워지면 새 것으로 교체할 수 있고 돈이 드는 것도 아니니까 활용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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