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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영화 < 담보 >를 관람하다 ♠ 영화 ‘담보’를 관람하다 ♠ 코로나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추석연휴 기간에 상인대학 모임의 동생 S가 영화를 보자고 연락했다. 나는 집근처에 있는 CGV에서 영화 를 관람했다. 코로나19가 창궐하기 이전에는 영화관에 자주 갔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처음이다. 전에 갔던 영화관인데도 입구부터 변화가 생겨서 낯설다. 입구에서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고 손 소독제를 바르고 티켓박스 앞으로 갔다. 티켓은 S가 미리 예매했고 나는 커피를 샀다. 추석연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계속 들어온다. 대기하는 좌석은 일정하게 거리를 두고 앉아있고, 사람들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고 대화도 하지 않는다. 상영 목록을 보니 전과 달리 한 두 편의 영화만 집중해서 상영하고 있다. 시간이 되어 상영관에 입장했다. 예전에는.. 더보기
동호회 ♥ 同好會 ♥ 동호회는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이다. 50대 이상의 중장년들은 대부분 자녀들이 성인이 되어 교육비 부담에서 자유로워졌고, 주5일제의 확산으로 젊은 세대들도 주말을 이용하여 등산이나 골프, 낚시 등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동호회를 만.. 더보기
영지회 모임에서 후궁 관람 영지회 모임에서 강화로 가기로 했지만 한 사람이 불참해서 무산됐다. 그대신 주안역앞에 있는 CGV에서 요즘 인기 있는 후궁 영화를 보았다. 총무인 S가 팝콘과 콜라를 사다 나누어주었다. 여배우가 파격적인 정사신을 보여주어서 충격적이다. 우라나라 영화도 많이 발전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