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주교와 세례명 ♣ 천주교와 세례명 ♣ 나는 태어나면서 부모님이 지어주신 호적상 이름이 있지만, 천주교를 믿으면서 2018년 7월에 세례성사를 받을 때 지은 ‘베로니카’라는 세례명이 있다. 세례명은 흔히 자신이 태어난 달의 성인 중에서 이름을 고르지만 굳이 태어난 달의 성인 이름을 고르지 않아.. 더보기 친정어머니와 봉성체 ♥ 친정어머니와 봉성체 ♥ 봉성체(奉聖體)는 ‘천주교에서 병자인 교우나 미사에 참례할 수 없는 처지에 있는 신자들에게 사제(司祭)인 신부가 성체를 모셔가서 성령(聖靈)을 전하는 의식’이다. 친정어머니는 젊어서 천주교에 귀의하여 ‘데레사’라는 세례명(洗禮名)을 얻으셨다. 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