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 짜장면박물관 더보기
짜장면박물관에 다녀오다 ♠ 차이나타운 ‘짜장면박물관’에 다녀오다 ♠ 나는 올해 2월 25일 관광학과 졸업을 앞두고 있다.올해 3학년에 올라가는 후배학우 J를 인천역에서 만나서 함께 차이나타운을 방문하기로 했다.인천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차이나타운 상징인 패루가 있다.패루(牌樓)는 문짝이 없는 대문 모양의 건축물을 일컫는다. 중화가(中華街)라고 쓰인 패루 앞에서 사진을 찍고, 원조인 공화춘>식당에서 시그니처 메뉴인 짜장면과 짬뽕을 먹었다.지금은 다양한 먹을거리가 많아서 선택을 폭이 넓지만, 먹을거리가 부족했던 예전에는 이사를 하거나 생일날이나 졸업식이 끝나고 짜장면을 먹는 것이 큰 즐거움이었다. ‘짜장면박물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에 위치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 테마박물관이다. 개항시기 이후 중국 산동에서 건.. 더보기
My Life ♥ My Life (나의 삶) ♥ 내 나이가 60대 중반이 되니까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하루하루가 더욱 소중하다. 지나간 오십대에서는 전혀 생각해 보지 않았던 걱정들이 생겨난다. 아직은 건강하고 직장이 있지만 앞으로 나한테 다가올 일은 장담하지 못한다. 돈이 있어도 건강을 잃으면 .. 더보기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 인천에 살면서도 항상 바쁘게 살다보니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에 10년만에 다녀왔다. 따스한 햇살과 벚꽃이 흩날리는 봄 기운을 맘껏 느껴볼 수 있는 하루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