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한 나의 집 아파트 재건축으로 이주를 하게 됐다. 급하게 이사할 아파트를 구했는데 정남향에다 하루종일 햇볕이 들어서 마음에 든다. 전에 살던 아파트보다 평수가 조금 작지만 살아가기에는 불편하지 않다. 나는 이사하면서 살림도구를 거의 가지고 왔다. 지금은 싱크대에 진열하고 남은 그릇이 .. 더보기 2018 추석 이야기 ♣ 2018 추석이야기 ♣ 추석에는 차례를 지내는 것을 미풍양속으로 생각하던 시대가 지났다. 요즘 젊은이를 중심으로 차례를 생략하고 가족들과 식사를 하는 풍조가 늘고 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처음 맞는 추석이다. 일본에 사는 큰아들이 추석을 앞두고 미리 집에 왔다. 9월 16일 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