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코니 화분을 거실로 옮겨놓다 내일은 영하 14도로 내려간다고 한다. 앞발코니 유리가 바깥기온과의 차이로 하얗게 서려있다. 발코니 중문을 열면 찬공기가 훅하고 느껴진다. 발코니에 있던 화분을 거실로 옮겨놓으니 꽃들이 생기가 돈다. 더보기 집콕족과 홈 퍼니싱 ♣ 집콕족과 홈 퍼니싱(Home Funishing) ♣ 2020년 2월부터 창궐한 코로나19는 삶의 패턴까지도 변화시키고 있다. 코로나로 인하여 대인관계로 보내는 시간이 줄어든 대신 집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증가했다. 집안에서 책을 읽거나 TV시청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그동안 신경 쓰지 못했던 집안 정리를 하는 ‘집콕족’이 많아졌다. ‘홈 퍼니싱’은 집을 가리키는 ‘Home’과 가구와 조명, 인테리어 등을 단장하다는 뜻의 ‘Funishing’이 합쳐진 신조어이다. 최근 라는 방송프로에서 가구 배치만으로도 집 정리를 충분히 할 수 있는 팁을 보여주었다. 나는 처음부터 이 방송을 보면서 집 정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예전의 집정리라고 하면 수납가구를 이용하여 많은 물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