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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나의 바쁜 하루 아침마다 마을버스를 타고 출근한다. 오늘은 기온이 올라가서 영상25도로 초여름 날씨다. 마을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얼굴뿐만 아니라 발 사진도 셀카로 찍는다. 오늘은 여름용 데님 청바지에 분홍색 매쉬운동화를 신는다. 나는 출퇴근할 때는 청바지에 운동화 차림이 편하다. 초여름의 햇살을 받아 나무잎이 짙은 녹색으로 변하고 있다. 산업유통센터 단지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직장까지 5분정도 천천히 걸어가면서 화단의 꽃과 나무도 바라보고 상쾌한 공기도 쏘이면 하루가 상쾌하다. 25일부터 월말까지는 계산서를 몰아서 발행하는데, 매출이 겹쳐서 정신없이 바쁘다. 오늘은 넘 더워서 냉면을 시켜 먹는다. 우영. 2022. 04. 26 더보기
2006년 화도진 축제 ♣ 2006년 花島鎭 축제 ♣ 인천광역시에서 기념물 2호로 지정된 화도진은 고종황제께서 어영대장 신정희한테 명령하여 1878년에 축조공사를 시작하여 1879년 7월에 완공하였고 고종황제께서 ‘화도진’으로 命名하셨다. 그 후 1882년 5월22일 고종의 전권대신 신헌과 미국 전권대신 슈벨트제독 사이에 ‘.. 더보기
새로운 출발, 2학기를 맞으면서... ♣새로운 출발, 2학기를 맞으면서...♣ 때는 바야흐로 2학기가 시작되는 시점(時點)에 와 있다. 며칠 전 [연세대학교]에서 ‘토목환경시스템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작은아들이 인터넷으로 학자금 신청에 필요한 자료를 입력하고 공인인증서(公認認證書)를 작성했다. 대출이 확정되면 부모와 같이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