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학기 기말시험이 끝나서 홀가분하다.
나는 거실을 서재처럼 사용하면서 공부하고, 잠을 자는 시간에만 안방 침실로 들어간다.
시험이 끝나자마자 책장을 주문한다.
여러 곳에 나누어 분산되어 있던 책들을 5단 책꽂이에 교재별, 분야별로 정리한다.
거실이 한결 쾌적하고 넓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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