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있는 동네 아파트와 빌라의 낡은 담벼락에 누군지 모르지만 예쁘게 벽화를 그려놓았다.
칙칙한 회색 담벼락이 예쁜 그림으로 화사하다.
아파트 사이 좁은 도로가 밝아보인다.
시간이 지날수록 빛이 퇴색되겠지만 그림을 컴퓨터에 저장해 본다.
'Photo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안내문 (0) | 2020.04.04 |
---|---|
2020년 봄소식 (0) | 2020.03.25 |
미스터트롯 최종 결선 결과 (0) | 2020.03.14 |
공적 마스크 구매 체험기 (0) | 2020.03.14 |
최고의 선물 (0) | 2020.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