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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에세이

우리동네 벽화이야기

내가 살고 있는 동네 아파트와 빌라의 낡은 담벼락에 누군지 모르지만 예쁘게 벽화를 그려놓았다.

칙칙한 회색 담벼락이 예쁜 그림으로 화사하다.

아파트 사이 좁은 도로가 밝아보인다.

시간이 지날수록 빛이 퇴색되겠지만 그림을 컴퓨터에 저장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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