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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휘와 호기심 준휘가 생후 1년 4개월이 됐다. 이제는 윗니도 나오고 포크로 혼자 밥을 먹는다. 커피머신도 눌러보고 호기심이 왕성하다. 책을 좋아해서 항상 책꽂이 근처에 있으려고 한다. 더보기
생로병사의 비밀 책을 읽다. TV방송을 통해서 방영된 < 생로병사의 비밀> 을 책으로 만들었다. 여동생이 제부가 아플 때 보던 책을 갖다주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보지 못하다가 사무실에서 읽었다. 암치료는 의학을 통해서보다 건강한 먹거리와 운동을 통해서 치유될 수 있다. 더보기
책 욕심 ♥ 책 욕심 ♥ 나는 나이가 들어서도 책을 좋아하고 방송대학교에서 공부한 전공 서적과 교양서적, 소설이나 시 등 모든 책을 읽고 버리지 않는다. 베란다에 키큰장을 설치하여 내가 읽은 책을 서고처럼 보관하고 있다. 두 아들도 나를 닮아서인지 책읽기를 좋아해서 책을 많이 보유하고 .. 더보기
중앙도서관에서 공짜로 책을 나눔 행사 중앙도서관, 책 400권 공짜로 나눠줍니다 과월호 잡지, 기증단행본 등 학생 대상으로 배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손미영)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중앙도서관 1층 ‘북카페’(서울 대학로 소재)에서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책 나눔(Free Book)’ 문화행사를 .. 더보기
[스크랩] 제가 저술한 10권의 책들 2004년 6월 부터 저술한 책이 무려 10권이나 되었다. 9년에 10권이면 일년에 한 권 꼴로 책을 발간한 셈이다. 몸으로 난 자식은 아니지만 자식 같이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 오는 것 같다. 혹자는 평생 책 한 권 못 내고 죽는 사람도 많다고 하는데 이공계 출신으로 어쭙잖은 글의 책이지만 마.. 더보기
새로운 출발, 2학기를 맞으면서... ♣새로운 출발, 2학기를 맞으면서...♣ 때는 바야흐로 2학기가 시작되는 시점(時點)에 와 있다. 며칠 전 [연세대학교]에서 ‘토목환경시스템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작은아들이 인터넷으로 학자금 신청에 필요한 자료를 입력하고 공인인증서(公認認證書)를 작성했다. 대출이 확정되면 부모와 같이 해.. 더보기
거실...나만의 공간에서... ♠ 거실(居室)...나만의 공간(空間)에서... ♠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25평형인데 방이 3개 있고 ,앞 베란다와 뒷 베란다가 있다. 주방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는데 그 사이에 미니 장식장을 놓아서 완전히 경계를 만들었다. 예전에는 단칸방에서도 열 식구 가까이가 서로 엉켜있다시피 살았.. 더보기
노안과 돋보기 ♥ 노안(老眼)과 돋보기 ♥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육체적인 노화(老化)가 찾아오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눈에 이상이 찾아온다. ‘근시(近視)’가 가까운 곳이 잘 보이지 않는 것에 비하여 ‘노안(老眼)’은 시력(視力)과는 전혀 상관이 없고 다만 작은 글씨나 바늘귀 등 작은 물체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