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꼬리를 사다 끓이다. 남편이 식욕이 없어서 소꼬리를 사다 육수를 만들었다. 고기도 양이 많다. 저녁에 육수로 떡국을 끓여먹었는데 확실이 맛이 좋다. 앞으로도 가끔씩 뼈를 사다 육수를 만들어먹어야 하겠다. 더보기 비빔국수와 얼갈이 김치 ♧ 비빔국수와 얼갈이김치 ♧ 예전에는 쌀이 귀해서 하루에 세 번 모두 밥으로 끼니를 잇지 못하고 한 번은 반드시 밀가루로 된 음식을 먹어야만 했다. 당시에는 동네마다 국수공장이 있었는데 공장에서 국수를 길게 빼어 대나무에 걸쳐놓고 빨래처럼 햇볕에 말렸다가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저울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