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퍼스널 스페이스 ♠ 퍼스널 스페이스 ♠ 퍼스널 스페이스(Personal-Space)는 ‘자신의 영역을 타인한테 침범 받지 않을 공간이며 동시에 지켜야할 예절’이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주로 학연이나 지연, 혈연, 집단 등을 통해서 인간관계가 형성된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진심으로 상대를 인정하고 배려해해 주는 태도와 행동을 보여주는 것이 예의다. 가족이나 친한 사이에서도 예의가 필요하다. 친하다고 별생각 없이 상대의 외모를 비하하거나 거칠게 언행을 직설적으로 충고하는 것도 안 된다. 지나친 충고는 상대한테 자존감을 저하시키고 극단적인 생각을 갖게 한다. 개인의 사생활을 캐묻거나 생각해준답시고 지나치게 간섭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다. 지나친 농담이나 계산적이고 의도적인 질문, 진심이 아닌 가식적인 태도와 리액션, 거칠.. 더보기 The Friend ♠ The Friend ♠ 친구(親舊)는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이다. 나는 충청북도에서 태어났지만 6살에 인천으로 이사를 왔다. 초등학교부터 시작하여 주로 학연과 지연으로 맺어진 친구를 만나고 있다. 초등학교는 동창모임이 별도로 있지만 개인친구를 만나고 있고, 여고동창생과 방송대학.. 더보기 중림회 정모 ♠ 중림회 정모 ♠ 방송대학교 인천지역대학 중문학과 04학번 모임에 다녀왔다. 중림회는 3월-6월-9월-12월에 3개월마다 정기모임을 갖는다. 2004년 2학년에 편입하여 동학(同學)들을 알게 된지 13년이 지났다. 당시의 연령이 30대 후반에서 40대에 걸쳐서 한창 왕성할 나이에 만났는데 벌써 50.. 더보기 <변호인 > 영화관람이야기 ♣ 영화 <변호인> 관람 이야기 ♣ 12월 중순에 기말시험이 끝나고 모처럼의 여유시간을 갖고 있다. 방송대학교 홍보단에서 영화티켓 교환권을 두 장 보내와서 남편한테 영화를 보러 가자고 했더니 피곤하니까 혼자서 다녀오라고 한다. 나는 중문학과 동학인 C한테 연락하여 주말 오후.. 더보기 동창생과 On-Line Cafe ⋆ 同窓生과 On Line Cafe ⋆ 현대인들은 컴퓨터의 발명과 인터넷의 등장으로 많은 편리함을 추구하면서 살고 있다. 사람은 이성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어서 동물과 달리 교육을 받아야만 사람답게 사회생활을 유지해 나갈 수가 있고 타인으로부터 존재를 인정받을 수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더보기 방송대학교 04학번 학사모사진 촬영 ♥ 방송대학교 04학번 학사모사진 촬영 ♥ 2007년도 하반기에 접어들었다. 각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2학기 중간고사를 준비하느라 머리를 싸매고 있을 것이다. 4년 전에 입학한 04학번 신입생이 올해 4학년이 되었다. 나는 04학번 2학년 편입생이지만 2학년을 마치고 사정상 1년을 쉬는 바람에 신입생들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