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반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정아버지와 대추나무 ♠ 친정아버지와 대추나무 ♠ 立秋와 末伏이 지났는데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아직은 朝夕으로 그다지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지는 않지만 며칠 전 보다는 청량감을 느끼게 한다. 손으로 햇볕을 가리고 하늘을 올려다보니 하얀 솜털구름이 금방이라도 손을 뻗치면 잡힐 것 같다. 지금은 절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