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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소풍

과천서울대공원 가을소풍 ♣ 과천서울대공원 가을소풍 ♣ 초등학교 동창생들과 과천서울대공원 가을소풍을 다녀왔다. 이번 소풍은 참석하는 인원이 많지 않아서 버스를 빌리지 않고, 동창생들의 승용차 세 대에 나누어 타고 다녀왔다. 서울대공원은 1984년 개장되었는데, 창경원에 있던 동물과 놀이시설을 이전하였다. 서울대공원 입구 주차장에 승용차를 주차하고 입장했다. 동창생들이 줄지어 공원을 산책하고, 은하수를 가리키는 순수한 우리말인 ‘미리내’ 다리를 건너면서 설치된 조형물들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었다. 동물원정상까지 걸어서 올라가고, 두 사람씩 스카이리프트를 타는데 좌석에 몸을 기대야 하니까 배낭을 앞으로 매달라고 한다. 스카이리프트를 타고 위에서 사방으로 보이는 서울대공원의 전경이 황홀하다. 함께 탄 친구는 겁이 많아서 휴대폰을 놓칠까.. 더보기
문경 구랑리역 레일바이크 지난 11월 1일 초등학교 동창생들과 가을소풍을 갔는데 레일바이크를 타고 자연을 만끽하고 돌아왔다. 더보기
♠ 2015년 초등동창생 가을소풍 ♠ ♠ 2015년 초등동창생 가을소풍 ♠ 11월 첫 날 오전 8시에 문학경기장에서 집합이라 7시 반에 집을 나섰다. 나는 추울 것으로 예상하고 겨울용 스카프를 가지고 갔는데 낮에는 더워서 걸치다가 가방에 도로 넣었다. 소풍에 참가의사를 비친 동창생들이 도착하자 8시27분에 버스가 출발했다. 약간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지만 늦가을 하늘이 청명하고 야외로 나가기에 딱 좋은 날씨다. 9시40분에 여주휴게소에서 20분간 정차했다. 친구들과 휴게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다른 친구들도 찍어주었다. 10시40분에는 이화령터널휴게소를 통과했다. 나는 볼펜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남편의 카톡에 시간대별 상황을 입력했다. 11시 반에 예정시간보다 빨리 문경새재에 도착했다. 미리 예약한 식당에서 더덕정식과 돼지석쇠구이정식을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