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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August.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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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이는 TV는 1992년에 구입한 대우전자의 임펙트TV(25인치)이다. 그동안 안방에서 사랑을 받아왔지만 기능이 다 되어 퇴출하고 거실에 있던 29인치TV를 안방으로 옮겨놓고 거실에는 새로 산 TV가 놓여졌다.
당시에 대우전자에서는 탱크주의라는 스로건을 걸고 엄청 튼튼하게 제품을 만들었는데 그래서인지 고장이 나지않아서 A/S한번 받지 않았다.
그런데 며칠 전 갑자기 리모컨 작동이 되지 않아서 리모컨의 배터리를 교환했는데도 역시 작동이 안되었다.
그래서 수동으로 조작을 해보았는데 역시 TV가 켜지지않아서 과감하게 버리기로 하고 삼성전자의 디지털슬림 일체형 32인치 TV로 구입했다.
남편과 함께 매장에 가보니 벽걸이형이 마음에 들었지만 우리집 경제사정을 감안하여 실속있고 저렴한 슬림일체형으로 결정했다.
새로산 TV는 디지털방식이라 화질이 무척 깨끗하다.
요즘에는 판매자가 폐품을 수거해가서 따로 폐품처리비용이 들지 않았다.
그래도 정이 들어서 디카로 찍어놓았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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