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
안성은 예로부터 유기그릇으로 유명하지만, 조선시대에 남사당의 발상지이며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중심지였다.
바우덕이는 조선시대의 실존인물로 남사당패에서 온갖 기예를 자랑하며 오늘날의 연예인으로 자리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바우덕이는 15세에 최초로 여자로서 꼭두쇠로 추대되어 단체를 이끌면서 전성기를 맞았다.
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는 남사당 전통문화와 바우덕이의 예술 정신을 계승발전 시키고자 2001년에 처음 시작되었다.
‘남사당놀이’와 ‘줄타기’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바우덕이 축제장에서는 우리나라 전통을 소재로 한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가장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友瑛. 20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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