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에 여동생이 인천에 오기로 했다.
여동생은 작은아들 집에 처음 방문이라 함께 다녀왔다.
작은아들이 부평역까지 나오고 돌아올 때도 역까지 배웅을 했다.
내 생일에 아들내외가 손자가 어려서 다녀가지 못했는데 뒤늦게 케이크를 사서 축하해준다.
여동생은 나보다 2년 먼저 할머니가 됐는데 아기를 안는 것이 능숙하다.
손자가 하루가 다르게 폭풍성장하고 있어서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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