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에세이 치솔을 사다 友瑛 2021. 10. 14. 12:05 내가 근무하고 있는 직장에 장애인이 캐리어에 화장지와 양말,치솔을 가지고 와서 팔아달라고 한다. 전에도 두 번이나 팔아주었는데 오늘도 치솔을 가지고 찾아왔다. 치솔이 4개 만 원인데 치솔은 필요없다고 말하고 5천원을 주니까 치솔을 준다. 돈만 받기는 자존심이 상한 것 같다. 오히려 내 손이 부끄럽다. 나는 KF마스크 두 장을 주었다. 국가에서 장애인을 위한 복지정책이 향상되었으면 좋겠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꿈꾸는 여자는 행복하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Photo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년과 말동무 (0) 2021.11.12 2021년 10월 포토에세이 (0) 2021.10.29 지방세입계좌 (0) 2021.10.05 김치와 생수 (0) 2021.09.15 철수와 폭염 (0) 2021.07.30 'Photo 에세이' Related Articles 노년과 말동무 2021년 10월 포토에세이 지방세입계좌 김치와 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