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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에세이

친환경 수세미를 만들다.

생활용품 매장에서 친환경실과 코바늘을 샀다.

오랜만에 코바늘뜨기로 수세미를 만들고 있다.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 TV를 보면서 뜨니까 지루하지 않고  재미가 있다.

실 3뭉치로 21개의 수세미를 만들고 추가로 실을 더 사왔다.

친구들과 며느리, 여동생과 사촌들한테 선물로 나누어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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