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출근하면서 유통센터 화단을 지나다닌다.
단풍이 다 지고 낙엽이 떨어져서 말라있다.
닉엽을 밟으면 바삭하고 부서져버린다.
한 달 후면 내 나이가 만 64살이 된다.
낙엽과 내 처지가 비슷한 것 같아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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