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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에세이

2018년 유통센터 가을단풍

가을이 깊어가고 있고 단풍이 절정이다.

단지내 신한은행에 은행업무를 보러 다녀오다 단풍이 고와서 사진을 찍었다.

12년째 같은 장면이지만 50대에 느꼈던 감정과 60대인 지금에 와서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

나는 단풍잎을 색깔별로 주워와서 책 사이에 끼워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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