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과 넴코바 마리나 학우 ‘KBS 강연 100°C’에 소개 >
2013년 12월1일 KBS1 방송프로 ‘강연 100°C’에서 영어영문학과에 재학 중인 넴코바 마리나 학우가 출연하여 '사람은 똑같다.'는 주제로 자신의 삶을 소박하게 강연했다.
넴코바 마리나 학우는 러시아 옴스크 출생으로 9년 전 2004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 후 우리나라로 이주해 살고 있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까만 머리의 동양인과 특이한 음식 등 모든 게 신기하고 재밌게 느껴졌지만 시간이 갈수록 모든 게 낯설고, 한국말도 몰라 친구를 사귈 수도 없었다.
그녀는 방송대학에 입학해 친구들을 사귀며 한국어를 배우려고 노력했다. 두 자녀 중 딸은 학교에서 부회장을 맡아가며 열심히 한국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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