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新中年 ♠
신 중년은 사회에서 은퇴를 맞이하는 1938년~1953년생(만60세 이상 75세까지)의 6075세대를 가리키는 신조어다.
예전에는 61세가 되면 회갑잔치를 하고 노인대접을 받았다. 하지만 요즘 60대는 노인이 아니라 현역에서 더 일하고 싶은 세대일 뿐이다.
요즘은 회갑잔치를 하면 욕을 먹는 세상으로 바뀌었다.
퇴직하고 집에서 있지만 다시 복귀하여 일하고 싶다.
자식이 결혼하여 손자가 생겨도 할아버지와 할머니라는 호칭이 낯설다.
인터넷카페에 가입하여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사람들도 많다.
통계청에 따르면 60세 이상 경제활동 참가율은 무려38%나 된다. 체력은 물론 지적이나 사회적 측면에서도 이 모든 일들이 신 중년한테는 익숙하지 않고 어색할 뿐이다.
요즘 TV에서 ‘꽃 보다 할배’라는 오락프로가 있는데 이순이 지나고 칠순이 지나서도 마음은 언제나 청춘이다.
방송대학교에서도 현역에서 은퇴하고 열공하는 신중년이 있다.
신중년의 열공이야기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세요.
友瑛. 2013. 09.17
'방송대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국 대학(원)생 정보통신방송 토론대회 (0) | 2013.09.25 |
---|---|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인문강좌 안내 (0) | 2013.09.19 |
교육부 평생교육진흥기본계획 발표 (0) | 2013.09.15 |
방송대학교 OER 투어 (0) | 2013.09.11 |
방글라데시 교육정보통계국 관리자가 방송대학 TV방문 (0) | 2013.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