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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소식

방송대학교와 홍보단 오리엔테이션

 

             ♦ 방송대학교와 5기홍보단 오리엔테이션

 

현대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노력하는 사람만이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다. <방송대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사람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새로운 학문을 추구하려는 사람들한테 더 없이 좋은 계기를 마련해 주는 교육기관이다.

방송대학생들의 나이가 점차로 젊어지고 있다.

 

대학교마다 홍보모델을 선발해서 대내외적으로 홍보를 한다. 방송대학교에서도 홍보모델 분야와 블로거 부문으로 선발했다.

나는 2013년을 맞아 인천지역 일본학과에서는 홍보국장을 맡았고, 방송대학교에서 5기 홍보단을 모집하는 기사를 보고 신청하여 홍보단 블로거로 위촉되었다.

면접을 보고 다시 합격통지를 받고 혜화동 방송대 본교에 도착했다.

 

방송대학교는 연극영화과가 없다. 홍보모델은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15명을 선발했다. 대부분 키가 크고 미모가 뛰어난 학생들이 많았는데 법학과, 경제학과 등 인문학부 재학생들이다.

홍보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면서 총장님이 직접 한 사람씩 위촉장을 수여하시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단체사진도 찍고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담소를 나누었다.

방송대학교 총장님은 1994년 국문학과 재학시절 국문학과 전공과목의 출석수업을 지도하셨는데 내가 국문학과 출신이라고 말씀드렸더니 무척 반가워하셨다.

총장님은 당시는 젊으셨는데 이제는 백발의 노교수님이 되셨다.

 

 

友瑛. 2013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