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운 사람 ♥ 그리운 사람 ♥ 남편이 2017년 4월 폐암으로 진단받아 10개월 동안 항암치료와 1개월간 15회의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더 이상 회복되지 않아서 의사로부터 치료불가 판정을 받고, 2월27일부터 요양병원에 입원하였다. 천주교 신자인 초등학교 친구가 남편을 위해 기도하러 왔다가.. 더보기 친정아버지 ♥ 친정아버지 ♥ 약 1년 전부터 파키슨씨병으로 고생하시던 친정아버지가 지난 5월20일 향년 82 세로 생을 마감하셨다. 아버지는 일제강점기인 1929년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졸업하시고 암울한 시대상황에서 탈피하고자 혼자서 만주로 가셔서 자동차 정비와 운전기술을 배우고 돌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