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정어머니와 고춧가루 어머니가 말려서 빻아주신 고춧가루 ♥ 친정어머니와 고춧가루 ♥ 지난 추석 전에 친정어머니가 “우리 고추를 말리다 보니 네 생각이 나서 전화를 했다. 홍고추 두 상자 말리면 김장을 하고 내년까지 먹을 수가 있을거야.”하셨는데 벌써 다 말려서 곱게 가루를 만들어놓고 가지러 오라고 하셨다.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