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광역시청 청사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시청역에서 내리면 가까운 곳에 인천광역시청이 있다. 다른 지역의 광역시청 청사는 규모가 크고 화려하게 지어졌는데, 인천시청은 지은지 오래된 소박한 건물이다. 인천광역시청은 근처에 이 있어서 재학시절에 시청앞을 자주 지나다녔다. 초등학교 동창생 K가 4년 동안의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나는 G 대학병원 장례식장을 가기 위해 오랜만에 시청앞을 지나가게 됐다. 인천시청 청사가 울타리를 없애고 청사앞 운동장에 꽃을 심어서 주민을 위한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주민들이 산책을 하고 꽃구경을 하고 평화로운 모습이다. 나는 동창생들과 단체로 조문시간을 맞추기 위해 시간이 없어서 지나가면서 사진 몇 장만 찍었다. 友瑛 . 2022. 05. 20 더보기 2019년 추석이야기 ♠ 2019년 추석 이야기 ♠ 올 추석은 주말과 일요일을 포함하여 나흘 동안인데 대체공휴일이 적용되지 않는다. 인천가족공원은 명절이 되면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입구에서 차단시키기 때문에 승용차가 납골당까지 들어가지 못한다. 그래서 항상 명절을 앞두고 직전 일요일에 다녀온다. .. 더보기 카네이션 화분을 구입하다. 어버이날이 다가오는데 카네이션 화분을 구입했다. 나이가 들고 아들이 성장해서 곁을 떠나면 부부 둘이서 남게 된다. 그래서 허전한 마음에 꽃을 키우는 재미를 붙이게 된다. 전에 있던 다른 화분들과 함께 놓으니 잘 어울린다. 더보기 산업유통센터 여름 전경 5월하순에 접어들면서 봄에서 여름으로 가고 있다. 산업유통센터 내 화단에 있는 꽃과 나무는 삭막한 콘크리트 건물로 지은 상가들의 삭막함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여유를 준다. 벚꽃과 철쭉이 지고 찔레꽃이 피어있다. 은행이나 거래처로 이동하면서 잠시나마 눈을 즐겁게 하고 꽃과 나무.. 더보기 인천산업유통센터의 봄 산업유통센터에 봄이 찾아왔다. 삭막한 상가건물 사이에 화단에는 봄소식을 알리려는 꽃들이 피어있다. 화단에는 다양한 꽃나무가 있는데 봄이 무르익을수록 화사한 옷으로 갈아입는다. 나는 시간이 없어서 야외로 나가지 못하지만 매일 출퇴근하면서 꽃향기를 맡으면서 지나간다. 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