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리더, 알고보니 일본학과 학우
일과 공부를 동시에! 내 가치를 높인다
1월 7일 오전 8시 10분에 방송된 SBS 생방송 모닝와이드 3부에 우리 대학 동문인 제니엘 박인주과 더불어 일본학과에 다니는 아이돌 그룹 리더 블랙지민, 행정학과 전세정, 강훈덕 학우 등이 등장했다.
아이돌그룹 ‘퓨어’에서 리더로 활동 중인 블랙지민 씨는 가수 활동 때문에 대학 진학의 꿈을 미뤄왔지만, 일본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우리 대학 일본학과에 입학했다. 바쁜 일정 속에도 틈틈이 스마트폰 앱 ‘U-KNOU+’를 통해 공부하는 블랙지민 씨는 방송에서 일본 팬들 앞에서 일본어로 인사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그는 우리 대학의 인터넷 강의내용과 시스템이 잘 돼 있어 바쁜 사회인들이 짬을 내 공부할 수 있어 특히 좋은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대 아웃소싱 기업 제니엘 박인주 대표이사 또한 우리 대학 출신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직장생활을 했기에 모르는 부분을 채우고자 우리 대학에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그는 직원들이 우리 대학에 다닐 경우 학비를 지원해주는 등 학업을 계속하고자 하는 직원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밖에도 모녀가 같이 행정학과에 재학중인 강훈덕, 전세정 학우가 출연해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우리 대학의 장점을 말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신설된 프라임칼리지 금융·서비스학부, 첨단공학부에 대해 소개하며, 일과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학과임을 강조했다. 입시 지원 현장에서 만난 이혜성양은 “회계 법인에 다니며 고등학교 졸업 후 실무 능력을 키우기 위해 우리 대학 금융·서비스학부를 선택했다” 며 학교를 지원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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