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에세이

67살 생일에 축하를 받다

友瑛 2022. 2. 25. 00:39

지난 일요일에 여동생이 인천에 오기로 했다.

여동생은 작은아들 집에 처음 방문이라 함께 다녀왔다.

작은아들이 부평역까지  나오고 돌아올 때도 역까지 배웅을 했다.

내 생일에 아들내외가 손자가 어려서 다녀가지 못했는데 뒤늦게 케이크를 사서 축하해준다.

 

여동생은 나보다 2년 먼저 할머니가 됐는데 아기를 안는 것이 능숙하다.

손자가 하루가 다르게 폭풍성장하고 있어서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