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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 바닥창을 셀프수선하다

友瑛 2021. 7. 24. 21:39

수제화 샌들을 직장에서 신고 있는데 바닥이 넘 닳았다.

구두방에 물어보니 수선비가 8,000원이라고 한다.

여름이 지나고 맡기려다가 고무판 조각을 잘라서 순간접착제로 붙였다.

고무판이 탄성이 있어서 착화감도 좋다.

덕분에 8,000원을 벌었다.

앞으로 운동화와 다른 신발도 고무판을 덧대서 신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