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에세이
칠천원의 행복
友瑛
2019. 3. 1. 21:50
집근처 노점에서 사과와 강냉이를 팔고 있다.
사과는 3천원이고, 강냉이는 한 봉지에 오백원이다.
과자는 비싸기도 하지만 당분이 많아서 살이 찌지만, 강냉이는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강냉이 남은 것 8봉지 전부 샀는데 도합 칠천원이다.
한참동안 저녁에 입이 심심할 때 군것질거리로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