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다이어리
KBS 사과문
友瑛
2007. 5. 15. 22:17
4월 24일 <뉴스광장>에서
“가짜 학위 교수 채용 비리 수사” 보도 중
미국의 한 원격 통신대학을 설명하면서
"그러나 이 대학은 미국에서도 비인가 상태인데다,
우리나라의 방송통신대와 같은 성격이기 때문에
석.박사 학위는 국내에서 인정되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표현했습니다
이같은 표현의 당초 의도는
미국의 ‘통신대학’ 설명을 위한 비유였으나
결과적으로 방송통신대가 비인가 대학으로 비칠 수 있는
오해의 소지가 있고,
방송통신대학의 석.박사 학위가 인정되지 않는 것으로
잘못 표현했습니다.
40여 만 명의 학사와 5백여 명의 석사를 배출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명예에 누를 끼친 점에 대해
방송통신대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대학 관계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최정민 기자 2007년 5월10일
국립 방송통신대학교 홈페이지 메인화면